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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와 가구 꿀팁

[샷시] 최소한 이건 알고 인테리어 샤시 공사해야 손해 안본다!

by 몽카몽카 2023.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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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인테리어 견적에서 굵직한 비중을 차지하는 새시, 적어도 이건 알고 가자

샤시는새시는 인테리어 견적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죠. 우리가 잘 알다시피 새시는 빛을 투과하는 기능을 하면서도

바람, 비, 눈, 소음, 먼지 등 외부요인들을 차단해 주는 역할도 해줍니다. 이런 새시는 소재나 특징에 따라 기능의 차이가 커서

적어도 내가 인테리어를 한다면 어느 정도는 알고 있어야 내 집에 맞는 새시를 고를 수 있고, 그 말은 내가 어느 정도

금액을 샤시에 써야 하는지도 알게 되는 거겠죠. 자 그럼 바로 알아볼까요!


#1 하이그로시 (PVC)

LG 하이샤시

PVC 재질로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단열성능으로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고 필름 작업을 통해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부식이나 변형이 적고, 방로 효과도 뛰어난 편. (예시 : 하이새시)

우리가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설치받는 새시라고 보시면 됩니다.


#2 시스템 창(다기능 복합 창호)

LG 시스템 창호 유로9

창호유리가 22MM 이상으로 두껍고 기존의 방식과는 다르게 개폐방법, 구조적인 안전성, 시각적인 부분을 한층 높인

제품이라고 보시면 돼요. 단열과 방음이 정말 우수하고 강풍에도 잘 견뎌서 주로 고층이나 고급 주택, 아파트에 많이

쓰이는 창호입니다. LG 같은 경우 창호 전용 내장 단열재와 고무 패킹 압착 밀폐 시스템 등 그들만의 차별화된 단열

기술을 적용해서 독일의 패시브 하우스 인증을 획득하고 디자인 측면에서 프레임 두께를 기존 대품 20% 정도

줄여서 더욱 쾌적한 시야를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3 유리의 종류

1) 단판 유리 : 한 장으로 구성된 유리.

2) 복층 유리 / 페어 유리 : 한 장 이상으로 구성된 유리로 유리 사이에 진공 또는 질소를 채워 단열과 소음 차단.

3) 로이 유리 : 두 장 이상의 유리 내부에 투명 금속 필름을 코팅하여 단열 효과를 극대화한 유리로 가시광선을 투과시켜 실내에 채광을 높여주고, 적외선은 반사해서 실내외 열의 이동을 최소화하여 온도 변화를 적게 만드는 에너지 절약형 유리


일반적으로 페어 유리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 페어 유리는 두께 자체의 두께가 아니라 중간 공기층을 포함한 두께로

12~24mm 표현하고 보통 22mm를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4새시의 형태

LG 단창/ 이중창

1) 단창 :창틀이 하나로 이루어진 새시. 한쌍의 문이 설치된 창문으로 16mm 페어유리를 끼운 베란다 바깥쪽 새시가 일반적.

2) 이중창 : 하나의 창호에 두 쌍의 문이 설치된 새시로. 보통 거실을 확장했을 경우 기존 바깥쪽 새시는 그대로 두고 거실 안쪽 새시를 하나 더 설치하는 것도 이중 새시에 해당.

3) 발코니 전용새시 :일반 새시 두께가 115mm 라면 발코니 전용은 150mm 두께로 빗물이 오버 않도록 바닥 레벨이 높음.

4) 픽스 창 : 고정되어 있어서 열리지 않는 창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채광 및 조망을 목적으로 하는 창호

5) 프로젝트 창 : 흔히 PJ창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문의 한 면이 고정되어서 밀거나 당겨서 쓰는 창호

6) 미서기 창 : 발코니나 거실 새시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로 옆으로 밀어서 여닫는 형태의 창


오늘은 새시에 대해서 우리가 인테리어 견적을 받을 때 적어도 최소한의 정보는 알고 가야 과견적을 받거나

반대로 정말 새시가 중요한 집인데 너무 안 좋은 제품을 하게 될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알아보았어요

새시는 보통 LG , KCC, 한화 , 이건 , 영림, 청암 등 여러 제품이 있어요.

대기업에 비해 중소기업 제품들은 20%~40% 정도 견적이 적게 나오긴 하지만 브랜드 별 종류나 제품 그레이드에 따라

더 차이가 날 순 있답니다. 특히 2021년와 2022년도에 자재값이 정말 많이 올라서 꼭 비교 체크 해보셔야 하는 품목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인테리어 라이프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

안녕 바이 짜이찌엔 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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