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D타일(곡선타일)의 매력! 공간의 완성

#0D타일(곡선타일)의 매력으로 공간을 완성도 있게!

D타일 그린컬러

오늘은 타일의 한 종류인 D타일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우리 요즘 인테리어 트렌드 중에 하나가

타일의 에지 마감을 졸리컷으로 하는 것이 유행이죠?

 

그만큼 모던함을 추구하는 분들이 많기도 하고 디테일에

예전보다 더욱 신경을 쓰다고 볼 수 있겠죠.

 

오늘 소개해드릴 D타일은 곡선타일, 라운드 타일이라고도 불리고요.

제일 큰 매력은 모서리면의 마감에 있습니다. 꺾이고 만나는 모든 면이

타일로 마감이 된다는, 듣기만 해도 한 번쯤 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자재입니다.

 

자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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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타일아, 넌 어디서 왔니?

D타일의 파츠

D타일은 2001년 네덜란드에서 3명의 디자이너에 의해

탄생하게 된 타일계의 혁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소규모 인원으로 많은 시행착오 끝에 출시된 타일이라

그만큼 독보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지 않나 싶네요.

 

이들은 항상 가장 평범하고 가식적이지 않은

전형적인 네덜란드의 15x15 흰색타일에 매료되었고

그래서 타일로 어떤 표면이든 덮을 수 있는 중단 없는 그리드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을 발명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저는 이 말이 생각났습니다.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

Form follows Function.

미국의 건축가 루이스 설리반의 이 말은 근대 디자인의

출발선과 도착점을 상징적으로 함축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요즘 인테리어 업계도 모던과 미니멀한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주류를 이루는데 어쩌면 이러한 가장 평범하고

가식적이지 않은 것을 추구하는 것이

끊임없이 우리를 매료시키는 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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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D타일, 기능타일도 있다

D타일의 기능타일

D타일의 또 하나의 매력은 욕실 기구를 최소화할 수 있게끔

특수한 기능타일이 있다는 점인데요.

 

수건 홀더, 레일 또는 배수구를 깔끔하게 내장할 수도 있고

잡지나 휴지를 걸 수 있는 일체형 기능타일도 있다는 게 D타일의

디테일한 매력 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가격이 비싼..)

 

곡선타일, 평면타일, 기능타일이 어우러져 디자인과 실용성을

다 잡은 이 타일은 방수, 청소가 용이하고 논슬립 기능이 있어서

위생과 안전을 생각하는 우리에게는 또 하나의 매력 포인트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주방에다 사용을 해보고 싶은 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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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타일의 매력, 최대로 끌어올리기

라운드 벽체

D타일은 그냥 단독으로 욕실이나 주방에 사용해도

충분히 포인트가 되는 자재입니다.

 

다만 이 타일의 시그니쳐 포인트를 연속성 있게

부각하는 것이 인테리어 완성도를 더욱 빛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벽면이나 가구에 라운드를 자연스레 녹여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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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타일 주방 적용

이렇게 주방에 적용을 해도 상당히 매력적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상판의 전면부과 상부면에 이어 싱크볼까지도

통합적으로 연출이 가능하다는 건 큰 메리트죠. (벽면까지도)

이 D타일도 제 현장에 한번 적용해 보고 꼭 후기를 올려보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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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타일계의 혁명인 D타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이 D타일이 개당 가격으로 책정되고 금액도 상당한 고가로 형성되어 있어서

자주 접할 수는 없지만 그만큼 차별화된 독보적인 매력이 있다고 봅니다.

국내에서는 '윤현상재'에서 수입판매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직접 한번 가서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인테리어 라이프에 작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안녕 바이 짜이찌엔 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