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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와 가구 꿀팁

[봄 인테리어] 곧 다가올 포근함을 미리 준비할까

by 몽카몽카 2023.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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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포근한 봄은 아직 오지 않았지만

정말 추운 요즘이에요. 오랜만에 어떤 글을 또 써볼까 하다가 아직 오진 않았지만 기다려지는

봄에 어울리는 따듯한 인테리어 연출에 대해 한번 얘기해보려 해요. 다사다난하고 추웠던 2022년 겨울을

보내면서 미리 내 공간에 대한 고민을 해보자고요~


#1 집 안의 컬러 바꾸기

물론 계절마다 인테리어 공사를 할 수는 없는 거지요. 그래서 기존 집이 가지고 있는 기본 도배나 마루 컬러와

매칭해서 우리 집에 있는소파나 방석, 카펫 같은 패브릭 제품들을 변경하는 것만으로도 큰 분위기 환기가 됩니다.

개인적인 추천 컬러는 활기가 느껴지는 그린 컬러이지만 각자의 취향의 색상으로 톤온톤 하여 집안을 통일감 있게

꾸미시는 것만으로도 기분전환이 크게 되리라 봅니다.


#2 벽 면 꾸미기 (패브릭 포스터)

벽면 패브릭 포스터는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계절이든 각각 어울리는 분위기를 연출하기 제일 간단하면서도

그때그때 계절감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방법이지 않나 싶어요. 이번 겨울에 트리 포스터를 했다가

떼고 봄에 어울릴만한 패브릭 포스터로 바꿨는데, 벌써 따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집안에 비는 벽면이 있으시면 한번 도전해보시길 정말 정말 추천드립니다.


#3 봄기운 가득한 식물로 공간 꾸며주기

봄기운이 가득한 식물들로 꾸며주는 것도 간단하게 공간을 청량하고 생기 있게 연출하기 좋은 방법이에요.

베란다나 거실에 식물을 두어서 정원처럼 꾸미시는 분들이 많죠. 저번 글에서도 한번 소개드렸던 플랜테리어는

집 인테리어를 딱히 하지 않고도 공간을 꾸미기 더없이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봄이라는 계절과 식물은

더욱 시너지를 내지 않나 싶어요. 봄과 라탄이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데, 이 라탄이 또 열대식물도 잘 어울리거든요.


이렇게 여러 방식으로 공간을 바꾸다 보면 저는 생각의 환기도 되고 분위기 전환도 되어서 좋더라고요.

아직 많이 춥지만, 어느새 봄이 훌쩍 다가와 있겠죠?

오늘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안녕 바이 짜이찌엔 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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